보험 기업 앨런 (Alan), 새로운 € 173 백만 규모의 기금 조달로 45억 달러 평가 돌파

프랑스 보험 업체인 유니콘 앨런(Alan)이 벨기에 최대 은행 중 하나인 Belfius와 다양한 거래를 체결했는데, 이는 분배 파트너십과 함께 스타트업에 상당한 금융 투자도 포함되어 있다.

Belfius는 앨런의 시리즈 F 펀딩 라운드를 주도하며 현재 환율 기준으로 약 1억9300만 달러 (€173 백만)를 조달했다. 앨런의 기존 투자자 중 일부인 Ontario Teachers' Pension Plan(테처스 벤처 그로스를 통해), Temasek, Coatue, Lakestar 등이 다시 참여했다.

앨런을 잘 모르는 경우 회사는 원래 프랑스의 국가 의료 시스템을 보완하는 건강 보험 상품으로 시작했다. 프랑스 기업은 년차 사원이 가입할 때 모든 사원에게 건강 보험을 제공해야 한다.

앨런은 자신의 핵심 제품을 최적화하여 사용자 경험을 레거시 보험 제공업체보다 훨씬 더 좋게 만들었다. 예를 들어, 앨런은 청구 관리 시스템의 많은 부분을 자동화했다. 일부 경우에는 의사 진료소를 떠나자마자 은행 계좌로 환불을 받을 수 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회사는 의사와 채팅하고 처방안경을 주문하며 모바일 앱을 통해 정신 건강, 등통증 등에 대한 예방 관리 콘텐츠를 사용할 수 있는 기타 건강 관련 서비스를 추가했다. 최근에는 회사가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AI에 의존하고 있다.

올해 초 앨런은 회사의 성과에 관한 일부 지표를 공유했다. 회사는 앨런의 보험 상품으로 50만 명 이상이 가입되었으며 더 이상 자금 조달을 하지 않아도 수익성에 도달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앨런은 Belfius와의 협력이 벨기에에서 고객 기반을 확대하기에 좋은 기회라고 밝혀, 그 결과 은행은 자체 기업 및 기관 고객에게 스타트업의 건강 보험 상품을 제공할 것이다. 이는 수백만 명의 직원을 대표한다.

앨런의 공동 창업자이자 CEO인 Jean-Charles Samuelian-Werve는 성명에서 '지난 10년 동안 진행된 벨피우스의 변화가 정말로 영감이 되는 바로 지난 10년 동안 진행된 벨피우스의 변화가 정말로 영감이 되는 덕분에 벨피우스와의 이 특별한 파트너십이 앨런에게 벨기에에서 새로운 시대 문을 열어줍니다. 벨피우스의 투자를 통해 우리는 발전을 가속화하고 최첨단이자 접근 가능한 건강 제품 및 서비스를 광범위한 대중에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2월 이후 앨런은 프랑스 총리실을 포함해 또 다른 15만 명의 고객을 추가했다. 올해 연소득이 4억5000만 유로 (약 5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한다.

그러나 앨런은 전형적인 SaaS 회사가 아니며 대부분의 수익은 보험 청구 충족을 위해 보류되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확실한 것은 회사의 성장이 둔화되는 것 같지 않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