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중앙 미드필더 라비오가 종아리 문제로 목요일 크로아티아와 경기를 놓칠 수도

파리 (AP) - 프랑스 중앙 미드필더 아드리앙 라비오가 소량의 종아리 부상을 입었으며, 일요일에 열리는 UEFA 네이션스 리그 8강전에서 크로아티아 상대 출전을 두고 의심이 드는 상황입니다.

라비오는 목요일 스플리트에서 열린 경기 중간에 교체되었는데, 프랑스 대표팀은 2-0으로 패배했습니다.

데숑은 예비 매치 브리핑에서 “라비오가 종아리 문제를 겪고 있어, 오늘(토요일) 저녁에 훈련하지 않을 것입니다. 내일 경기가 복잡해 보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프랑스는 2021년 UEFA 네이션스 리그 우승을 차지했지만, 그 이후에 홈에서 크로아티아에 1-0으로 패배했습니다.

일요일 경기 전에 프랑스는 역대 최다 득점자인 올리비에 지루에게 경의를 표할 예정입니다. 지루는 작년 국가대표팀에서 은퇴한 후, 137경기에서 57골을 넣으며 역대 최다 득점자 자리를 지켰습니다.

테리 앙리는 51골로 2위이고, 킬리안 음바페는 48골을 기록했습니다. 음바페는 스플리트에서 득점 기회를 놓쳤습니다.